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회폭력/국내 사례 (문단 편집) === 2009년 12월 === 미디어법과 금산분리법 저지에 실패한 민주당은 이번에는 예산을 문제로 한나라당과 다시 대립한다. 쟁점은 이 예산안에 소위 "형님 예산", "4대강" 관련 예산 등 '''예산 처리 내용이 합의가 되지 않았다'''는 것이었다. 다만 이 때는 점거만 했을 뿐, 본격적인 '''물리력 행사는 하지 않았다.'''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2&aid=0000278466|2009년 12월 16일, 민주당은 먼저 본회의장과 예결위 회의장을 점거했다.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3044577|2009년 12월 27일, 예산안 처리에 압박을 받은 당시 국회의장 김형오는 양 당 대표를 불러 중재를 시도했다.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3&aid=0003020254|그러나 합의는 쉽게 이루어 지지 않았고, 2009년 12월 29일에는 열받은 성주가 양 혈맹의 합의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성을 떠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성주석을 굳게 지키고 있게 된다. 이는 30일까지 지속되었다.]] * 2009년 12월 30일 '''국회 공성전과는 별 큰 관련이 없지만''', 이날 국회에서는 또 하나의 불후의 명대사(?)가 나왔다. 자세한 건 [[어딜 만져]] 문서 참고. '''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214&aid=0000128838|어딜 만져! 어딜 만지냐고!]]''' * 2009년 12월 31일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5&oid=055&aid=0000174403|한나라당은 회의장 장소를 바꿔 단독으로 예산을 처리했다.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3051956|결국 본회의도 속전속결로 통과되었다.]] 의외로 민주당은 물리력으로 저지하지는 않았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5&aid=0000174444|당시 민주당은 수적으로 불리했고, 여론 문제도 있고 해서 물리력 행사를 자제한 것으로 풀이된다.]] 그런데 이런 전략은 민주당에게 무능하다는 이미지를 동시에 안겨주었다. '''결국 1년 후에 또 다시 국회 공성전이 벌어졌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